마음이 건강하게 살기/해우소
그녀는 맘충일까?
오늘이행복한사람
2017. 12. 12. 18:24
며칠전 백화점에 다녀왔다.
화장실에 갔는데,
5살 정도의 남아 그리고 그 엄마와
백화점 화장실청소해주시는 분이
실갱이를 하고 있었다.
여자화장실을 이용하면서,
변기속뚜껑을 열지 않고
아이가 소변을 보도록 해,
아이가 변기에 용변을 묻혔고,
아이 엄마는 닦지 않고,
아이만 데리고 나온것이다.
그 나오는 모습을
미화원분이 보시고 들어가
변기를 보시고
화장실변기를 닦으시면
한소리를 하신것이다.
아이엄마는 아이가 얼른 커서
남성용화장실에 갔으면 한다는
말만을 계속했다.
남성화장실은 모르지만,
여성화장실은 칸마다
휴지에 뿌려 닦을 수 있도록
변기클리너가 있다.
아이가 용변을 보고
엄마가 닦아내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줬다면,
아이에게 교육도 되고,
미화원 분께도 불쾌한 감정을
안끼치지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과,
한참
부산한 4-5살 꼬마의 엄마의 분주함을
50대이상은 되어 보이시던
아이를 키워보신 어머님이신데,
조금은 너그러우실 수도 있지 않았을까
두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화장실에 갔는데,
5살 정도의 남아 그리고 그 엄마와
백화점 화장실청소해주시는 분이
실갱이를 하고 있었다.
여자화장실을 이용하면서,
변기속뚜껑을 열지 않고
아이가 소변을 보도록 해,
아이가 변기에 용변을 묻혔고,
아이 엄마는 닦지 않고,
아이만 데리고 나온것이다.
그 나오는 모습을
미화원분이 보시고 들어가
변기를 보시고
화장실변기를 닦으시면
한소리를 하신것이다.
아이엄마는 아이가 얼른 커서
남성용화장실에 갔으면 한다는
말만을 계속했다.
남성화장실은 모르지만,
여성화장실은 칸마다
휴지에 뿌려 닦을 수 있도록
변기클리너가 있다.
아이가 용변을 보고
엄마가 닦아내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줬다면,
아이에게 교육도 되고,
미화원 분께도 불쾌한 감정을
안끼치지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과,
한참
부산한 4-5살 꼬마의 엄마의 분주함을
50대이상은 되어 보이시던
아이를 키워보신 어머님이신데,
조금은 너그러우실 수도 있지 않았을까
두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