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노원 중식당인 중원이예요.
룸도 다양하고
깔끔해서
비즈니스부터,
가족모임, 상견례까지
많이 해요.
저는
점심A코스 먹었어요.
짜샤이도 직접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새콤달콤소스와
싱싱한 야채가 어우러진 샐러드,
아삭한 죽순과
재료하나, 하나 신선했던
해삼, 새우 등의 유산슬
고기의 튀김옷이
습하고 눅눅하지 않은데,
소스가 잘어우러지고
간이 적당히 들어간 유린기
짜고 기름진거 별로인
까탈인 저라서...
마가 인상적이고,
부먹인데 바삭했던 탕수육
마지막 식사는 사천탕면과
자장면중 고를 수 있었는데,
시원하고
살짝 칼칼한 사천탕면,
코스의 마무리는
시원한 수정과
마지막까지 간이 쎄지
않은 음식과 재료가 좋아 좋았고,
기름 진 느낌이 안들어요.
중식 드시고 싶어하시는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노원 중식당이예요.
재방문의사 100%인 집이예요.
룸도 다양하고,
아기 의자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식사하시기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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