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나가서 가장 그리운게
엄마밥,
그 밥의 따뜻함이었어요.
엄마밥처럼 오래 정성드린
천연조미료로 정성드려
올리는 밥이었어요.
기름지지 않게 담백한 두부구이,
양파위에 구운 고기,
그리고 멸치와 함께 조리한 은은한 김치
특히 제게 제2의 엄마 같은 큰고모맛이예요.
거슬리지 않고,
담백한 멸치향과 김치의 조화,
싱거운데 싱겁지 않고 깊은 맛이었구요.
어른도 좋아할 맛,
마음 따뜻해지는 맛,
엄마밥,
그 밥의 따뜻함이었어요.
상수역 한식당, 가족식탁은
엄마밥처럼 오래 정성드린
천연조미료로 정성드려
올리는 밥이었어요.
공간의 이미지도 참 따뜻했구요.
메뉴판도, 냅킨도 잘어울려요
제가 먹은 두부삼합,
기름지지 않게 담백한 두부구이,
양파위에 구운 고기,
그리고 멸치와 함께 조리한 은은한 김치
저는 이 두부삼합속 김치가
특히 제게 제2의 엄마 같은 큰고모맛이예요.
거슬리지 않고,
담백한 멸치향과 김치의 조화,
또 10년 차돌박이 약된장찌개는
싱거운데 싱겁지 않고 깊은 맛이었구요.
어른도 좋아할 맛,
마음 따뜻해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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