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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강북

[혜화동] 피자보이시나

[혜화동] 피자보이시나

매일 아침반죽한 생도우를
 이용하는 곳이다.
그래서 도우가 참 맛있다.

렌치스파이스와  베이컨체다 반반피자
레귤러로 주문하고
로제스파게티 주문했다.

토핑도  많이 올려 맛이 풍부하고,
도우는  쫄깃하고  부드럽다.
그런데 도우의  두께가 두꺼워서
한조각을  먹으니,
배가 얼추 부르고,
두조각 먹으니,더 못먹겠다.

오븐스파게티는
소스에 따라서
로제, 화이트, 미트가 있는데,
소스가 밑으로  가라앉아,
잘섞지  않으면 싱겁다.^^;
(잘섞으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덜렁이  나ㅋ)

하지만
다음에  간다면 
사이드는  다른 음식을  도전해볼듯,
대학로에서  피자를  먹고,
쫄깃하고 도톰한  도우를  좋아한다면
갈만하고,
내가  먹은  둘중 하나라면,
나는  베이컨체다를  주문하고,
맥주와  피맥을  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