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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강북

[하월곡동]푸짐한 오리고기 `오리랑'

말복이라고,
오리 먹으러 동생이랑 넷이
오리랑에 다녀왔어요.

저 뒤에 보이는게 모듬구이 50,000원인데,
훈제, 양념,생 오리예요.

근래에 먹은 훈제오리중 질이
가장 좋았어요.

오리주물럭 양념은 제육볶음 같아요.

마늘도 올려요

저기 참게간장 게장도 딱 제 취향,
리필은 추가비용을 받아요.
그럴만한 맛이예요.

오리탕도 구수하니,
맛나요.
저희는 모듬구이가 많아
오리탕은 많이 못 먹었어요.^^;
어쨌든 성인 4인 50,000원이면
괜찮죠?
엄마네 계에서 자주 가시는 집인데,
 역시 아줌마들 맛집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