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커피우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우유 커피우유 엄마친구분이 서울우유 대리점을 운영하시는데, 커피우유를 몇개 보내주셨다. 내가 꼬꼬마였을 때, 돌아가신 둘째고모부는 서울우유대리점을 운영하셨다. 내 기억과 엄마 기억을 맞춰 보니 2살의 기억이다. 그때 신기했던게 삼각봉지에 커피우유다. (나는 못먹으니까ㅋ) 달고 묘한 그맛이 새로웠다. ㅋ 그게 그렇게 먹고 싶었다ㅋ 언니오빠를 애처로운 눈으로 보면 어른들 몰래 줬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다. 사실 그때는 커피우유라고 중고등학생인 언니, 오빠도 안주셨는데 하물며 나야ㅋ 걸리면 사촌오빠 등짝에 그 큰 고모부손이 스매싱ㅋ 그런데 왜 그 커피우유맛이 아닌걸까? 기억이 맛도 변하게 하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