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딸도 생명이기에 축복받아 마땅하다
아들도,딸도 생명이기에 축복받아 마땅하다 내가 자랄때, 외가,친가는 굉장히 남아선호사상이 강했다. 둘 다 넉넉지 않았고, 외가는 특히 형편이 안좋았다. 그건 내 자아형성에 그다지 좋지 못한 영향을 끼쳤다. 그건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해도 몇년전 사촌이 결혼할때, 이모가 외삼촌내외와 이모들, 이모부들이 폐백받고 새언니의 부모님께서 폐백을 받으려하자, 여자집에서 폐백 받는건 처음 보았다고 큰소리로 소란을 일으켜서 사돈어르신들은 안받고 가셨는데 내 부모님이 아니시지만 친척이란 이유로 이미 얼굴이 뜨거웠다. 얼마전 사촌이 임신을 했는데, 성별이 남아로 나왔다 그 이모께서, 아들을 임신해서 고맙다고 하셨다 또 다른 이모는 아들이길 기도하셨단다. (이 분들이 아직 젊은 50대,60대라는 ...) 하아, 참 그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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