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한라봉주문

이모들이랑
한라봉 한상자씩 나눠 먹는다고
10kg 45,000원에 구매했어요.

며칠만에 도착해서
어제 10시에 퇴근하니,
아파트 현관앞에 두고 가셨네요.

겨울에도  다른 집에서
한라봉 10kg 45,000원에 구매했었어요.
엄마가 과자 먹는거 안좋아하셔서
간식은 이런걸로ㅋ
저는 아직도 몰래 과자 먹어요.

겨울에는 제 주먹만 하더니 

이번에 주문한데서 온건 좀 더 크네요.

싱싱해요.

전에 다른데서 산게 비릿해서
기대  안했는데,
이번에  향부터도 달고
과육도 탱글하고
끝맛까지  입안에서
한라봉향이 프레쉬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