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뜨거웠던 여름은
이제
조금의 스치듯한 오후 열기를 제외하고,
지나쳤다.
아직
나의 여름은
오래 지속될거 같은데,
계절처럼,
어제와 오늘 사이의
찰라에 바뀐 기온처럼,
또 변할테지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삶의 온도.
내 계절은
그 뜨거운 온도의 열정이길,
조금 차가워져도 아주 조금씩,
그 날에도
밥 다 먹은 후에도,
여전히
온기를 품은 뚝배기안에 된장찌개 같기를.
오늘
저녁에는 된장찌개 먹어야겠다.ㅋ
어차피
살아야하는거 열정적으로,
대신
너무 심각할 필요없잖아
이제
조금의 스치듯한 오후 열기를 제외하고,
지나쳤다.
아직
나의 여름은
오래 지속될거 같은데,
계절처럼,
어제와 오늘 사이의
찰라에 바뀐 기온처럼,
또 변할테지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삶의 온도.
내 계절은
그 뜨거운 온도의 열정이길,
조금 차가워져도 아주 조금씩,
그 날에도
밥 다 먹은 후에도,
여전히
온기를 품은 뚝배기안에 된장찌개 같기를.
오늘
저녁에는 된장찌개 먹어야겠다.ㅋ
어차피
살아야하는거 열정적으로,
대신
너무 심각할 필요없잖아
'마음이 건강하게 살기 > 내 생각, 내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길 이걸 누구 먹으라고 둔걸까? (0) | 2016.10.09 |
---|---|
휴일이 더 힘들다(고기손질+칼갈기) (0) | 2016.10.02 |
갑자기 다른 나라에 온거 같아요. (0) | 2016.08.27 |
식욕 안돋는 사진 ㅋㅋㅋ파란양파의 테러 (2) | 2016.07.29 |
뜨거운 여름, 뜨거운 시간은 . (0) | 2016.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