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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노원 오백국수 노원 오백국수 갔어요. 거의 2인 테이블에 무인주문형식이예요. 멸치국수, 비빔국수,참치주먹밥 주문했어요. 나는 멸치국수 면두께 좀 있어서 더 좋았어요. 국물도 괜찮았구요. 비빔국수 애들도 좋아할거 같은 새콤달콤 살짝 매콤하려다가만 비빔국수도 야채가 조금 든거만 빼곤 좋았어요. 제가 푸성기를 좋아해서^^; 참치주먹밥2.000원 작은 밥 한공기 다 들어간듯한 크기 콘이랑 참치도 들어 가성비 높은 어린 아이랑 가서 멸치국수랑 참치주먹밥은 먹일 수 있는 메뉴예요. 혼밥하기 편할거 같은 무인주문기와 작은 2인 테이블 회전율 높은 노원역 오백국수였어요 더보기
서울우유 커피우유 엄마친구분이 서울우유 대리점을 운영하시는데, 커피우유를 몇개 보내주셨다. 내가 꼬꼬마였을 때, 돌아가신 둘째고모부는 서울우유대리점을 운영하셨다. 내 기억과 엄마 기억을 맞춰 보니 2살의 기억이다. 그때 신기했던게 삼각봉지에 커피우유다. (나는 못먹으니까ㅋ) 달고 묘한 그맛이 새로웠다. ㅋ 그게 그렇게 먹고 싶었다ㅋ 언니오빠를 애처로운 눈으로 보면 어른들 몰래 줬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다. 사실 그때는 커피우유라고 중고등학생인 언니, 오빠도 안주셨는데 하물며 나야ㅋ 걸리면 사촌오빠 등짝에 그 큰 고모부손이 스매싱ㅋ 그런데 왜 그 커피우유맛이 아닌걸까? 기억이 맛도 변하게 하나? 더보기
[스타벅스]아보카도블렌디드와 리코타멜팅치즈케이크 [스타벅스]아보카도블렌디드와 리코타멜팅치즈케이크 오랫만에 친구랑 만나서, 스타벅스에 갔어요. 친구 다이어트해서, 좀 덜 봤거든요. 보상데이 ㅋ 사이렌오더로 주문한 아보카도블렌디드, 리코타멜팅치즈케이크예요. 아보카도 블렌디드 410kcal 아보카도 형상화 느낌이 딱이예요. 예쁜 아보카도 블렌디드의 초콜릿, 아보카도 속의 씨 같은 느낌이예요. 가장 안타까운 느낌은 처음은 요거트맛이 많이 나요. 아보카도는 성글게 간건 뭐 괜찮은데, 바닥에 깔렸고, 인기 메뉴인지, 아보카도가 후숙이 덜 됐어요ㅜㅜ 그래도 배 불러요. 바닥에 갈아앉은 아보카도 덩어리들 리코타 멜팅 치즈케이크는 바움쿠헨안에 진한 리코타치즈크림이 가운데 가득해요. 그래서 더 바움쿠헨이 촉촉해요. 칼로리는 460kcal 둘이 630kcal씩, 완전 식.. 더보기
[성신여대] 중식이 맛있는 중식주점,안선생주가 [성신여대] 중식이 맛있는 중식주점,안선생주가 지인이랑 성신여대 중식주점, 안선생주가에 재방문했어요. 전에 동생이랑 방문했을때 맛있어서, 맛보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우선 알칩이 나와요. 중식이니까, 칭타오 주문했어요. 알칩은 바삭하고, 술안주로 괜찮더라구요. 칭타오도 시원해서 좋았구요. 발사믹크림새우(18000원)예요. 새우가 다른 곳보다 신선하고 실해요. 맛있었어요. 팟타이예요. 솔직히 팟타이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전에 먹었던 게살볶음밥이랑 마파두부가 더 맛있었어요. 식사보다는 중식요리를 저렴하게 맛있게 나오는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더보기
성신여대 선호짬뽕에서 짬뽕 4,000원^^ 성신여대 선호짬뽕에서 짬뽕 4,000원^^ 비 오는 날, 혼자 갔던 성신여대 선호짬뽕, 예전에 단오가 있던 곳, 물과 반찬은 셀프인데, 가져다 주셨어요. 처음이라서 몰라서 주셨던거 같아요. 저는 짬뽕 4,000원 중국집 특유의 분위기가 나요. 드디어 나온 짬뽕이예요. 콩나물이 들어있고, 살짝 불맛이 나요. 야채도, 해물도 많이 들어있어요. 황태가 들어있어요. 냉동게이지만 게도 들어있는데, 살도 알찼어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해장하기 좋은 짬뽕이었어요. 가성비 좋은 짬뽕이네요. 학생들도 많고, 손님이 좀 있더더라구요^^ 더보기
[성신여대]롤스틱과 샌드를 파는, 퍼주는 키다리 [성신여대]롤스틱과 샌드를 파는, 퍼주는 키다리 성신여대쪽에는 자주 가는데요. 성신여대입구역의 CGV 뒤에는 노점상이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퍼주는 키다리에 가봤어요. 롤스틱과 샌드인데, 저는 피자샌드를 주문해봤어요. 롤스틱이나 샌드를 구매하면 콜드브루커피를 무료로 주네요. 단골인듯한 학생들이예요. 매일 아침에 이렇게 만들어두신다네요^^ 따뜻한 커피를 부탁드렸어요^^ 향도 좋았어요. 피자샌드가 나왔어요. 위에 채썬 신선한 야채들위에 치즈 가루와 소스가 뿌려져요. 햄과 다양한 토핑위에 있어요. 튀겨서 나와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예요. 맥주 한캔과 먹으면 좋겠다 싶은 맛이예요. 맛있게 끝까지 잘먹었습니다. 더보기
[강서도서관]맛있는 떡볶이, 레드몬스터 [강서도서관]맛있는 떡볶이, 레드몬스터 종종 강서도서관에 가는데요. 떡볶이를 좋아해서 종종 들렀던 강서도서관 레드몬스터예요. 이번에 들렀더니, 이렇게 아크릴수세미를 진열해두셨더라구요. 떡볶이도 맵기에 따라서 종류가 두가지로 이루어져있어요. 순대와 떡볶이 반반메뉴인 반반이 있어요. 저는 반반이로 순대랑 떡볶이에 튀김을 주문했어요. 저 예쁜 고양이가 간장병이랍니다. 떡볶이는 저는 매운거 잘안먹는데요. 이것도 살짝 매콤한 맛이 있기때문이예요. 저 있는 동안 들어오셔서 드시고, 포장하시는 단골이신거 같은 다른 분들은 매운맛을 많이 주문하시더라구요. 오징어, 김말이, 만두를 주문했는데, 만두나, 김말이 모두 속이 알차요. 오징어도 그렇고요. 앞에서 고르면 데워서 반반이와 함께 가져다가 주세요. 강서도서관에 가시게.. 더보기
[군자]피자컴퍼니에서 피맥 군자역 피자컴퍼니, 퇴근길에 다녀왔어요. 시원한 맥주에 갈릭쉬림프피자, 새우도 신선하고, 베이컨, 옥수수 등 토핑이 많이 올라가 있어요. 세트로 주문한 새우샐러드까지 정말 잘먹었어요. 동네 피자집인거 같았는데, 동네면 퇴근해서 배달시키고 싶은 집이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