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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옛날서서우동 저렴한 혼밥 [성신여대]옛날서서우동 저렴한 혼밥 주머니에 돈 없던 대학 때 친구들이랑 가끔 들르던 cgv뒤 노점이예요. 요 cgv뒤 노점엔 새로운 음식을 파는 집들이 생겼다가 많이 사라지는데요. 저는 종종 일이 안풀릴때, 새로운 집에 가봐요. 가격이 많이 저렴하죠. 우동면발 데우시고, 전기밥솥에 소스를 퍼서 담어주세요. 이렇게 단무지 주시고요. 처음 주문해본 참치주먹밥이예요. 김이 조금 눅진해요. 안에는 양념참치가 들어있어요. 볶기보다는 끓인 짜장쪽이예요. 예전 할머니가 해주신 짜장맛이예요. 중국집짜장맛은 아니예요. 건더기는 양파구요.^^ 소스는 더 달라면 더 주신다고 음식 주실때 늘 말씀하세요. 더보기
정관장 홍삼원 먹기 편해요. 추석에 동생이 준 정관장 홍삼원이예요. 편하게 출근할때, 한포씩 들고 다니는데요. 경제적인 제품이예요. 정관장 홍삼원이예요. 한포 당 50ml*30포 #정관장 #홍삼원 원재료 및 함량은 정제수, 이소말토올리고당, 홍삼농축액(6년근,고형분 60%,홍삼성분 70mg/h이상, 국산)0.36%, 식품홍합농축액(대추(국산), 건생강(국산)계피, 구기자, 덱스트린, 맥아당,구연산,합성허브향 이렇게 들어있어요. 저는 하루 한포씩 갈증날 때, 먹고 있어요. 정관장 홍삼원 맛은 제가 직접 만든 홍삼으로 끓인거 보다 부재료가 들어 단맛이 좀 많이 들어있고, 계피, 대추, 건생강, 구기자 등이 들어서 약간 쌍화차 같은 느낌의 맛도 있어요. 더보기
성신여대 선호짬뽕에서 혼밥 역시 자주 가는 성신여대, 그리고 또 혼밥 혼밥인데, 짬뽕도, 탕수육도 먹고 싶다. 그럼 탕짬면 전보다 가격이 1000원 오르고 해물이 좀 늘었다. 바삭한 탕수육 부먹^^ 난 찍먹파인데 뭐 이것도 괜찮다 국물도 적당히 시원하고 좋다. 부먹이라도 많이 눅진하지 않아 좋다 소스는 살짝 시큼함이 내겐 강했다. 짬뽕까지 열심히 클리어 더보기
숭인시장 제일분식 조금 달라졌... 초중고를 이쪽에서 나와서 추억이 많은 숭인시장, 제일분식이예요. 떡볶이, 김밥, 튀김 2000원씩으로 저렴해요. 떡볶이는 여전해요. 마늘향, 옛날맛 떡볶이 김밥은 예전과 비슷하지만, 조금 맛이 덜해진거 같아요. 튀김은 괜히 주문했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ㅜㅜ 물론 더워서 그냥 찬거 주신거는 이해하는데 튀김은 pass하세요. 하지만 떡볶이는 여전히 맛있어요. 이젠 카드를 받는거 같은게 신기했어요. 더보기
맘스터치 싸이버거 오랫만에 정말 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못먹고 ㅜㅜ 2순위 버거로 롯데리아 안가려니 생각난 맘스터치예요. 불싸이버거랑 갈등하다가, 싸이버거세트 맘스터치는 저는 감자튀김이 맛있어요. 그래서 감자튀김부터... 다음으로 싸이버거 꽤 크네요. 배가 정말 불렀어요ㅋ 더보기
휴일 아침 식사 휴일 아침이라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어요. 통밀빵 샌드위치예요. 통밀빵 굽고, 계란후라이 상추, 사과 상추위에 사과, 계란후라이, 통밀빵 얹어요. 간단한 통밀빵샌드위치, 가끔은 버섯도 데쳐서 넣어요. 더보기
산펠레그리노 레몬 유기농 스파클링 레몬티, 괜찮네요. 산펠레그리노 레몬 유기농 스파클링 레몬티, 괜찮네요. 얼마전에 동생이 가져다 주고 갔는데, 나름 스파클링이 있다더라구요. 산펠레그리노 레몬 유기농 스파클링 레몬티, 이름 참 기네요.😅 유통기한은 5/2019까지 ㅣ 산펠레그리노 레몬 유기농 스파클링 레몬티 250ml 50kcal 생각보다 열량이 꽤 되네요. 나름 스파클링이라서 샴페인잔에 ㅋ 일하면서 마셨는데 많이 달지 않고 홍차의 떫은 탄닌 맛을 줄여주는 레몬향이 괜찮아요. 탄산은 페리에 탄산수 보다 덜해요. 아주 단맛 싫으신 분께 괜찮을거 같아요. 달기는 실론티보다 살짝 덜해요. 더보기
부모님 모시기 괜찮은 노원 중식당 중원 어버이날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노원 중식당인 중원이예요. 룸도 다양하고 깔끔해서 비즈니스부터, 가족모임, 상견례까지 많이 해요. 저는 점심A코스 먹었어요. 짜샤이도 직접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새콤달콤소스와 싱싱한 야채가 어우러진 샐러드, 아삭한 죽순과 재료하나, 하나 신선했던 해삼, 새우 등의 유산슬 고기의 튀김옷이 습하고 눅눅하지 않은데, 소스가 잘어우러지고 간이 적당히 들어간 유린기 짜고 기름진거 별로인 까탈인 저라서... 마가 인상적이고, 부먹인데 바삭했던 탕수육 마지막 식사는 사천탕면과 자장면중 고를 수 있었는데, 시원하고 살짝 칼칼한 사천탕면, 코스의 마무리는 시원한 수정과 마지막까지 간이 쎄지 않은 음식과 재료가 좋아 좋았고, 기름 진 느낌이 안들어요. 중식 드시고 싶어하시는 부모님 모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