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설탕없이 살기 2일차
오늘 식사준비는 계란준비로 시작했다. 15개를 삶았으니, 일주일 분량은 만들어졌다. 계란은 베이킹소다로 잘닦아주고, 물한컵을 압력솥에 넣고, 계란을 차곡차곡올려주고, 나는 저염식이라 소금을 안넣는데, 소금을 한스푼 넣으면 간이 알맞다. 센 불로 끓어오를 때까지 두고, 추가 돌아가면 불을 최대한 낮춰서 40분, 그리고는 불을 끄고, 10분 뜸 들인다. 그럼 완성! 그럼 이렇게 되는데, 일반 삶은 계란보다 더 탱글한 식감의 흰자와 구운계란과 비슷한 식감이다. 음료는 하루 유기농 새싹보리분말 1g을 물에 희석해서 먹고 있다. 아침은 삶은 계란과 유기농새싹보리물을 먹었다. 점심은 밥2/3, 표고버섯,양배추, 양파, 고추가루, 마늘,집된장를 넣은 된장국, 쌈장과 양배추, 디저트 딸기3알, 토마토, 사과1/4 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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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설탕없이 일주일 살기1일차
되도록 밀가루와 설탕없이 식단을 구성하려 하지만 직장생활하는 사람은 힘들다. 그래서 대개는 1년에 한번 1주일을 정해서 한다. 1일차 아침은 사과1/2, 토마토1개, 딸기3알 어떤 분들은 아예 당이 많은 과일도 안드시는데, 나는 과일을 정말 좋아해서, 과일을 배제하지 않는다. 점심은 간단하게 양배추쌈 계란후라이 밥은 보이는 양의 1/2 덜어 먹는다 쌈장은 집된장에 물, 깨소금, 들기름, 호두 표고버섯가루, 모링가 분말을 넣어서 저어주면 된다. 시간이 있을때는 느타리, 표고버섯을 데쳐서 다져 넣고, 그 물로 농도를 맞추고 양파를 다져서 물 없이 볶아서 넣는다. 설탕없이 살기 중이 아닐때는 두부를 으깨서 저염쌈장으로 만드는데 두부 특성상 쉽게 상해서 이건 먹을 만큼씩 만든다. 저녁은 생표고버섯을 굽고,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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