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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강북

겨울 더 맛있게 느껴져 미소샤브칼국수 겨울 더 맛있게 느껴져 미소샤브칼국수 오랫만에 친구랑 만나서 추운 날씨라 선택한 미소샤브칼국수!! 홀이 꽤 넓은데, 주방도 꽤 넓어보여요. 쇠고기샤브칼국수2인분에 피쉬볼 추가 바로 이렇게 깔려요 육수에서 가다랑어포향이 강해요. 푸짐한 야채와 피쉬볼2개 샐러드, 죽, 칼국수면 준비됐어요. 고기도 이렇게 나와요. 피쉬볼 추가 2,000원 김치는 직접 잘라요^^ 육수가 끓으면 야채, 고기 넣고 먹다가 칼국수면 넣어요.^^ 팔팔 끓여주고 미소샤브칼국수는 칼국수 면발이 맛있더라구요. 마지막에 죽까지 든든하게 먹었어요. 다 먹고 나니 속이 따뜻하게 채워줘서 춥지 않더라구요. 더보기
오븐마루치킨 2018년 마지막 외부음식ㅋ 역시 치킨 퇴근길에 오븐마루치킨 기름이 덜 하겠다 싶어서, 오리지날 베이크 9,500원 혜자스러운 가격!! 15분 동안 기다림ㅋ 맥주 한캔! 체링거 헤페바이젠^^ 오랫만에 치킨ㅋ 와~웃음 나와요♥♥ 닭도 신선하고 맛있어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성신여대 예지네 순대볶음+튀김 예지네 순대볶음+튀김 먹었어요. 성신여대 국민은행 뒤, 노점인 예지네 다녀왔어요. 예지네서 오랫만에 먹은 튀김과 순대볶음이예요. 메추리알과 단호박튀김이예요. 노점인데도, 양념장을 별도로 만들어 깔끔하게 음식하는 예지네라서 좋아해요. 더보기
쥬씨 아보카도 아보카도를 좋아하고 아보카도쥬스도 좋아해요. 그래서 퇴근길 쥬시, 당도30% 그런데 아보카도가 후숙이 덜 됐는지 아보카도 맛도 안나고, 당도 30%이라 맹맹해요. 쥬씨 아보카도쥬스는 이제 끊어야겠어요. 설탕을 줄여야하니까요ㅜㅜ 더보기
노원 오백국수 노원 오백국수 갔어요. 거의 2인 테이블에 무인주문형식이예요. 멸치국수, 비빔국수,참치주먹밥 주문했어요. 나는 멸치국수 면두께 좀 있어서 더 좋았어요. 국물도 괜찮았구요. 비빔국수 애들도 좋아할거 같은 새콤달콤 살짝 매콤하려다가만 비빔국수도 야채가 조금 든거만 빼곤 좋았어요. 제가 푸성기를 좋아해서^^; 참치주먹밥2.000원 작은 밥 한공기 다 들어간듯한 크기 콘이랑 참치도 들어 가성비 높은 어린 아이랑 가서 멸치국수랑 참치주먹밥은 먹일 수 있는 메뉴예요. 혼밥하기 편할거 같은 무인주문기와 작은 2인 테이블 회전율 높은 노원역 오백국수였어요 더보기
[성신여대] 중식이 맛있는 중식주점,안선생주가 [성신여대] 중식이 맛있는 중식주점,안선생주가 지인이랑 성신여대 중식주점, 안선생주가에 재방문했어요. 전에 동생이랑 방문했을때 맛있어서, 맛보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우선 알칩이 나와요. 중식이니까, 칭타오 주문했어요. 알칩은 바삭하고, 술안주로 괜찮더라구요. 칭타오도 시원해서 좋았구요. 발사믹크림새우(18000원)예요. 새우가 다른 곳보다 신선하고 실해요. 맛있었어요. 팟타이예요. 솔직히 팟타이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전에 먹었던 게살볶음밥이랑 마파두부가 더 맛있었어요. 식사보다는 중식요리를 저렴하게 맛있게 나오는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더보기
성신여대 선호짬뽕에서 짬뽕 4,000원^^ 성신여대 선호짬뽕에서 짬뽕 4,000원^^ 비 오는 날, 혼자 갔던 성신여대 선호짬뽕, 예전에 단오가 있던 곳, 물과 반찬은 셀프인데, 가져다 주셨어요. 처음이라서 몰라서 주셨던거 같아요. 저는 짬뽕 4,000원 중국집 특유의 분위기가 나요. 드디어 나온 짬뽕이예요. 콩나물이 들어있고, 살짝 불맛이 나요. 야채도, 해물도 많이 들어있어요. 황태가 들어있어요. 냉동게이지만 게도 들어있는데, 살도 알찼어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해장하기 좋은 짬뽕이었어요. 가성비 좋은 짬뽕이네요. 학생들도 많고, 손님이 좀 있더더라구요^^ 더보기
[성신여대]롤스틱과 샌드를 파는, 퍼주는 키다리 [성신여대]롤스틱과 샌드를 파는, 퍼주는 키다리 성신여대쪽에는 자주 가는데요. 성신여대입구역의 CGV 뒤에는 노점상이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퍼주는 키다리에 가봤어요. 롤스틱과 샌드인데, 저는 피자샌드를 주문해봤어요. 롤스틱이나 샌드를 구매하면 콜드브루커피를 무료로 주네요. 단골인듯한 학생들이예요. 매일 아침에 이렇게 만들어두신다네요^^ 따뜻한 커피를 부탁드렸어요^^ 향도 좋았어요. 피자샌드가 나왔어요. 위에 채썬 신선한 야채들위에 치즈 가루와 소스가 뿌려져요. 햄과 다양한 토핑위에 있어요. 튀겨서 나와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예요. 맥주 한캔과 먹으면 좋겠다 싶은 맛이예요. 맛있게 끝까지 잘먹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