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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강북

[수유역]미스사이공 볶음면 무인주문기로 주문을 한다. 한커플을 제외하고, 여자분들 혼밥족들 대부분 쌀국수를 주문하셔서 드시고 계셨다. 호기심에 나는 볶음면 주문후 3분만에 음식이 나왔다. 셀프서비스다. 매콤한 잡채양념 같은 첫느낌이었다. 볶음면보다는 잡채처럼 무침 같은 면이다. 아삭한 숙주도 많이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먹고 나서 매웠다. 양은 보통임에도 많다 혼합 하기 좋은 집, 볶음면 보다는 쌀국수를 많이 드시는 집이다. 더보기
크리스마스 기프티콘으로도 배달되요. 크리스마스 기프티콘으로도 배달되요. bhc후라이드반+양념반+콜라 1.25L로 크리스마스를 보내요 어제 집 외부퍼티작업하고, 오늘은 나가기가 싫었어요.^^; 일이 힘들었는지 죄송하지만 BHC기프티콘으로 배달주문했어요. E쿠폰주문 누르시고, 주소와 기프티콘번호 기재하고 주문하시면 되요. BHC월계점에서 25분만에 배송이 왔어요. 감사합니다.^^ 열어보죠 콜라보다 치맥이라서 필스너맥주인 스페인 버지미스터를 준비했어요. 라거계열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예요. 치킨이 조금 짭짤하지만 맛있어요. 치맥에 딱 맞는 맛이예요. 내년에는 더 좋은 해가 되길, 바라봐요. 더보기
[혜화동] 피자보이시나 [혜화동] 피자보이시나 매일 아침반죽한 생도우를 이용하는 곳이다. 그래서 도우가 참 맛있다. 렌치스파이스와 베이컨체다 반반피자 레귤러로 주문하고 로제스파게티 주문했다. 토핑도 많이 올려 맛이 풍부하고, 도우는 쫄깃하고 부드럽다. 그런데 도우의 두께가 두꺼워서 한조각을 먹으니, 배가 얼추 부르고, 두조각 먹으니,더 못먹겠다. 오븐스파게티는 소스에 따라서 로제, 화이트, 미트가 있는데, 소스가 밑으로 가라앉아, 잘섞지 않으면 싱겁다.^^; (잘섞으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덜렁이 나ㅋ) 하지만 다음에 간다면 사이드는 다른 음식을 도전해볼듯, 대학로에서 피자를 먹고, 쫄깃하고 도톰한 도우를 좋아한다면 갈만하고, 내가 먹은 둘중 하나라면, 나는 베이컨체다를 주문하고, 맥주와 피맥을 할듯 하다. 더보기
광산사거리 셀프로 먹는 수유리풍천장어 광산사거리 셀프로 먹는 수유리풍천장어 기운 없을 때, 찾게 되는 장어, 수유리풍천장어에 가봤어요. 셀프라서 3,9000원 저렴한 편이예요. 반찬은 첫번째는 가져다주고, 두번째부터는 셀프예요. 영 서투니 좀 도와주시더군요. 가지런하게 한쪽으로 놓고, 맛봐요. 간단히 가족이나 친구랑은 괜찮은데, 어른 모시기에는 조금 썰렁하게 느껴졌는데, 숯불에 구우면서 열기에 괜찮네요. 더보기
[보문역]피가 얇은 김치만두,우리동네만두가게 [보문역]피가 얇은 김치만두,우리동네만두가게 동료가 집에서 작년 김장김치로 김치만두 만들었는데 맛있었다는 말에 들른 보문역 우리동네만두가게예요. 사실 참으려고 했는데 ㅋ 버스가 안와서 8분을 기다리려니, 추웠어요.^^;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거 같은데, 저를 포함 테이크아웃 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아, 보통 10:00~23:00, 첫째,셋째 수요일은 쉬신데요. 매장은 작아요. 입구오른쪽 거울아래 난로가 있으니 조금 조심하세요. 만두 기다리면서 섰더니, 사장님 말씀이 전날 이 난로를 무시하고 거울 보다가 롱패딩을 녹인 손님도 있었다네요. 포장해온 김치만두, 1인분,3,000원이예요. 만두피가 정말 얇아요 속은 가득한데, 피가 쫄깃하기보다 부드러운 쪽이고, 속이 많이 매워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 더보기
[인사동]수제찻집, 반짝반짝 빛나는 한과와 연잎차를 기본으로 내주세요. 상큼한 망자스무디예요. 망고랑 유자가 들어가는데, 묘하게 망고만 들어있는것보다 매력적이예요. 나오니, 친구 와서리 친구는 감기기운에 국화차, 향 좋고, 기분도 차분해져요. 저는 며칠전에 감기졸업했으니 ㅋ 열심히 상큼하고 매력적인 망자스무디 같이 배 고프니 구운인절미, 안은 비어있고 바삭하고 구운인절미를 숙성시킨 유자청소스랑은 상큼하고 계피향나는 달달한 소스는 호떡 같은 맛이예요. 더보기
[대학로]음식?공간? 솔나무길 된장예술 대학로 솔나무길 된장예술. 대표메뉴는 된장비빔밥 11,000원 각종 반찬이 다양해요. 국은 북어국인데, 조금 단 맛이 있어요. 밥에 두부 듬뿍 넣은 된장과. 잘게 자른 쑥갓, 부추와 비벼 먹고, 밥, 된장, 반찬 리필 가능해요. 된장이 구수하기보다는 좀 순하고, 리필이 되서인지, 반찬이 조금씩 덜어져 나와요. 동그랑땡이 차가운게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심심하고 건강한 맛이예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공간은 건물외관도, 내부도 작품들이 많이 배치 되어있어요. 더보기
[수유역]치킨주는 쫄면, 치킨+짬쫄 [수유역]치킨주는 쫄면, 치킨+짬쫄 수유역, 치킨주는 쫄면이예요. 여기는 혼밥족이 많아요. 둘이 아니어도, 치킨도, 짬뽕도, 닭도리탕,수육도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치킨은 지난 번 갔을때보다 더 바삭해졌어요. 짬쫄인데요. 조리하실때 불이 휘리릭~ 오징어, 홍합 등 해물도 적당하고 야채도 많이 들었는데 다 신선해요. 국물도 불내 확~올라오는게 일반적인 짬뽕집 짬뽕과 비교해도 과히 뒤지지 않아요. 짬쫄이다 보니, 쫄깃함보다 부드러운 면발쪽이예요. 쫄면과 치킨, 수육 닭도리탕등 혼밥하기 힘든 메뉴, 혼밥하기 좋은 집이예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