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요롭게 살기/투기가 아닌 투자

썩은 욕실문 보수 -시트지 쉽게 뜯기

시트지 뜯기,

세입자분이 물을 틀어두고,
1주일이상
지방  가면서 집을 비워
옆집 벽으로 침수ㅜㅜ

그리고
욕실문에 물에도,
그 여자친구분이 샤워기 그냥 틀고 가,
썩음.

눈물 나요.
그래서 도배 맡기며 어쩔까요 하니,
시트지로 붙여준다고,
이런 부푼 그대로 붙여주셔서,

어디서 들은 풍월로,
드라이어기로 살살대며,
당기니,
시트지 정말 잘떼졌어요.

다음은
썩은 부분 긁어내고,
방수제ㅈ바르고
(여기까지는 했어요.)
조인트테이프 부치고,
핸드코트 혹은
포티퍼티 사다
쳐발쳐발,
사포질,
썩은 부분 잘라내고,
 재서
간판집에서 포맥스 사다가
욕실용 바이오실란트로 붙이고,
시트지 한번 더 붙여줄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