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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게 살기/투기가 아닌 투자

누수를 잡았어요. 감사하게도 운이 좋았어요. 현관위 젖는 배관이 들어온 위치가 젖은걸 발견, 위층현관앞이 깨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시멘트로 깨진곳을 메꿨어요. 현관앞에 배관이 들어오는 주변이 깨져 이렇게 장마비가 젖어있고, 페인트가 부식되어있었어요. 마르고 긁어내고 그 위에 이렇게 지하나, 계단밑에 바르는 결로단열 잡아주고, 방수해주는 제품을 발랐어요. 다음에 갔더니 말랐더라구요. 감사하게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누수업체 부르시기전에 여기저기 찾아보세요. 깨진데는 없는지, 부서진 곳이나 파인 곳은 없는지. 이렇게 찾는건 업체보다 주인이 더 쉬운거 같아요. 여기저기 다 지나고 올라다니기 쉬우니까요. 더보기
포맥스로 바뀐 욕실문 이랬던 아이가 포맥스와 실리콘으로 이렇게 쓸만하게 됐어요.^^ 저는 방수제 바르고 말린후에 실리콘을 바르고 포맥스를 붙였어요. 더보기
썩은 욕실문 수리2탄 썩은 욕실문 수리기 뜯어내니 이랬어요. 다 뜯어냈지요ㅜㅜ 그러니 저런 모습이었어요. 저 안쪽도 포맥스 남는걸로 모양 잡았어요. 저기에 충전 좀하고, 간판가게에 가서 산 포맥스를 문보다 상하좌우 2m정도 좁게 재단해서 실리콘으로 붙였어요. 저는 밑에다가 욕실문 보호대를 사서 또 실리콘으로 붙일예정이예요. 더보기
썩은 욕실문 보수 -시트지 쉽게 뜯기 시트지 뜯기, 세입자분이 물을 틀어두고, 1주일이상 지방 가면서 집을 비워 옆집 벽으로 침수ㅜㅜ 그리고 욕실문에 물에도, 그 여자친구분이 샤워기 그냥 틀고 가, 썩음. 눈물 나요. 그래서 도배 맡기며 어쩔까요 하니, 시트지로 붙여준다고, 이런 부푼 그대로 붙여주셔서, 어디서 들은 풍월로, 드라이어기로 살살대며, 당기니, 시트지 정말 잘떼졌어요. 다음은 썩은 부분 긁어내고, 방수제ㅈ바르고 (여기까지는 했어요.) 조인트테이프 부치고, 핸드코트 혹은 포티퍼티 사다 쳐발쳐발, 사포질, 썩은 부분 잘라내고, 재서 간판집에서 포맥스 사다가 욕실용 바이오실란트로 붙이고, 시트지 한번 더 붙여줄 생각이예요. 더보기
타일줄눈셀프보수-노루ez타일줄눈보수제 오래된 집이다 보니, 타일줄눈은 다 없음이어요.ㅜㅜ 중간중간 보수한 호는 괜찮은데, 여긴 아예 오래 사신 집이라서요. 요 상태를, 노루페인트ez타일줄눈 보수제로, 이용해요. 타일줄눈은 처음이라서 긴장됐어요. 물 빠지는 길이라서 더요^^; ez타일줄눈제에 동봉된 블록이 있지만, 저는 실리콘헤라를 준비했어요. 마스킹테이프 붙이고 하니, 좀 더 깨끗하더라구요. 단점은, 가로, 세로, 순으로하니, 교차점에 더 많이 줄눈제가 묻어서 나중에 닦으며 보수했어요. 이게 애프터예요. ^^ 서툴지만 사시는 동안 불편없이 사용하시면 된다에 포커스를 맞춰서, 타일 줄눈제 바르고 이틀후에 욕실바닥방수제도 도포했어요. 다음엔 좀 더 잘하겠죠ㅋ 더보기
용도에 따른 실리콘 이모부 친구한테 베란다샷시 후에 들뜸으로, 비가 샜는데, 공사후 8개월인데 사후처리 안해주고 전화도 안받네ㅜㅜ 아는 사람이라 고심하다가 결국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겠다 하니 그때서야 왔다. 그런데 1년후 또 말썽 외부에서 안쏴서 그런거 같아 누수전문가 부를때, 외부코킹도 해달랬더니, 욕실용 바이오실란트를 썼다. 나도 그때 배워 외부크랙, 슁글 들뜸을 이걸로 바르다 알아보니, 외부벽, 비초산실란트가 맞단다. 역시 잘다니는 철물점아저씨가 제대로 가르쳐주셨네. 이번에 배운건 1. 아는 사람 찾지 말기 이번 샷시로 하소연 했더니, 아는 언니 왈, 건설회사하며 설계하는 친형한테 평생 번 돈으로 다른 곳에서 견적 받은것보다 형이니 믿고, 후하게 많이 돈 주고, 집 공사 맡겼더니, 입주 6개월만에 크랙에, 일부 무너짐.. 더보기
오래된 집, 욕실 누수 방지. 오래된 집을 임대 놓다보면, 무조건 업자를 불러서는 안된다는걸 알게 된다. 그냥 부르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고 집은 망가지고, 코스트만 높아진다. 코스트가 높아지면, 세를 올리는 수밖에 없는데, 원칙이 주변 비슷한 수준의 집의 80%이하의 세로 놓는것이기 때문이다. 누수가 생기기전에 사전예방으로 크랙도 막고, 내가 할 수 있는건 해야한다. 좋은 업자분들도 많지만 눈탱이 한두번 맞는거 아니다. 우리집은 20년된 다가구다보니, 예방은 내가, 사고처리는 바로 검색해서 되도록 급한건 그날 중에 업자를 불러 해결한다. 욕실은 욕실용 바이오실리콘을 이용해서 저렇게 비어있는 공간을 메운다. 20대 부터 시작해서, 어느 사이 30대,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 살다 보면 40,50,60대도 훅 오겠지 잘살자 다행히 곁에 .. 더보기
누수 그리고 집관리 집이 오래 되니, 손 볼 곳이 계속 생겨요. 3층 화장실위치 2층 주방천장에서 물이 똑똑 새서 업체를 불렀더니, 결로라기에, 화장실벽 결로를 잡는다고 실리콘과 용액을 섞어 바르시고는 제습기를 사다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제습기를 안사다줬더니, 2주후 또 센다고 해요. 수도배관은 교체한지 4년 됐구요. 그러면서 왜 집을 쓸고 닦는지, 왜 조이고, 바르고, 하면서 달래고 아끼는지 알게 되네요. 이번주에는 지붕처마슁글들 사이에 성근 부분들을 실리콘으로 메우고, 옥상방수틈새들을 우레탄실리콘으로 메웠어요. 방수코팅스프레이는 일요일쯤 발라야겠어요. 공실이 하나 있는데, 화장실 줄눈이 다 깨지고, 창문틈이 비어있었어요.ㅜㅜ 욕실용 바이오실리콘으로 메우고, 천장틈도 문제 생기기전에 조금씩 미리 손 보고 바닥도 방수스프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