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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게 살기/투기가 아닌 투자

오래된 집, 욕실 누수 방지.

오래된 집을
임대 놓다보면,
 무조건 업자를 불러서는
 안된다는걸 알게 된다.

그냥 부르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고
집은 망가지고,
코스트만 높아진다.
코스트가 높아지면,
세를 올리는 수밖에 없는데,
원칙이
주변 비슷한 수준의 집의 
80%이하의
세로 놓는것이기 때문이다.

누수가 생기기전에
사전예방으로 크랙도 막고,
내가 할 수 있는건 해야한다.

좋은 업자분들도 많지만
눈탱이 한두번 맞는거 아니다.

우리집은 20년된 다가구다보니,
예방은 내가,
사고처리는
바로 검색해서 되도록 급한건
그날 중에
업자를 불러 해결한다.

욕실은
욕실용 바이오실리콘을 이용해서
저렇게 비어있는 공간을 메운다.

20대 부터 시작해서,
어느  사이 30대,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
살다 보면
40,50,60대도 훅 오겠지
잘살자

다행히 곁에
좋은 도매방수업체,
예전 설비하시던 분들께,
조언을 얻어 많이 힘이 된다

사람한테 눈탱이 맞고,
사람한테 위안 얻고,
사람한테 도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