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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게 살기/투기가 아닌 투자

용도에 따른 실리콘

이모부 친구한테
베란다샷시 후에 들뜸으로,
비가 샜는데,
공사후 8개월인데
사후처리 안해주고
전화도 안받네ㅜㅜ

아는 사람이라 고심하다가
결국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겠다 하니
그때서야 왔다.

그런데 1년후
 또
말썽
 외부에서 안쏴서
그런거 같아
누수전문가 부를때,
외부코킹도 해달랬더니,
욕실용 바이오실란트를 썼다.

나도 그때 배워
외부크랙,
슁글 들뜸을 이걸로 바르다 알아보니,

외부벽,
비초산실란트가 맞단다.
역시
 잘다니는 철물점아저씨가
제대로 가르쳐주셨네.

이번에 배운건
1. 아는 사람 찾지 말기
이번  샷시로 하소연 했더니,
아는 언니  왈,
건설회사하며
설계하는 친형한테
평생 번 돈으로
다른 곳에서 견적 받은것보다
형이니 믿고,
후하게  많이 돈 주고,
집 공사 맡겼더니,
입주 6개월만에
크랙에,
일부 무너짐,
알고 보니
완전 저가 자재만 쓴것
형은 돈은 벌었지만
형제우애는 완전히 깨짐^^;

2. 검색하고, 책도 찾아보고
공부하고  뭐든  하기.

3. 외부실리콘은
바닥은
우레탄실리콘,

외부크랙,
슁글은
비초산실리콘 ,

욕실은
바이오실리콘  사용하기

창호형실리콘도
따로 있음

이 아이들도
매해 진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