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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하기

밀가루 설탕없이 일주일 살기1일차 되도록 밀가루와 설탕없이 식단을 구성하려 하지만 직장생활하는 사람은 힘들다. 그래서 대개는 1년에 한번 1주일을 정해서 한다. 1일차 아침은 사과1/2, 토마토1개, 딸기3알 어떤 분들은 아예 당이 많은 과일도 안드시는데, 나는 과일을 정말 좋아해서, 과일을 배제하지 않는다. 점심은 간단하게 양배추쌈 계란후라이 밥은 보이는 양의 1/2 덜어 먹는다 쌈장은 집된장에 물, 깨소금, 들기름, 호두 표고버섯가루, 모링가 분말을 넣어서 저어주면 된다. 시간이 있을때는 느타리, 표고버섯을 데쳐서 다져 넣고, 그 물로 농도를 맞추고 양파를 다져서 물 없이 볶아서 넣는다. 설탕없이 살기 중이 아닐때는 두부를 으깨서 저염쌈장으로 만드는데 두부 특성상 쉽게 상해서 이건 먹을 만큼씩 만든다. 저녁은 생표고버섯을 굽고, 들기.. 더보기
간식은 포도 한번에 먹기 불편한건 잘안먹어진다. 그리고 설탕은 좀 더 줄이려고 훈련 중이다. 그래서 간식으로 준비한 포도, 한번 먹을만큼씩 이렇게 잘라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리고 7-10알씩 되는 작은 포도송이를 설탕없이를 위한 간식으로 선택한다. 더보기
봄날 꽃게탕 봄날 꽃게탕을 끓여봤어요. 입맛 없다던 가족들이 잘먹어서, 정말 좋았어요. 무,다시마육수 내고, 꽃게, 고추가루, 마늘 넣고 끓여주면 꽃게맛이 나서 감칠맛이 최고! 콩나물, 팽이버섯, 미나리 올려서 한소끔 더 끓여요. 식구들이 늦어 여러번 끓였어요ㅜㅜ 그래서 꽃게맛이 더 진해져서 더 잘먹었던거 같기도 해요 맛있게 얌얌 꽃게탕 먹어요. 요즘 입맛 없다던 동생도 잘먹더라구요. 일때문에, 예민해져서 하루 한끼 하던 친구거든요^^ 보람 있던 꽃게탕입니다. 더보기
감기로 헤롱 커피는 더 목이 건조해지니까, 히비스커스티 선택했어요. 컵은 가지고 다녀요. 귀찮기는 한데 세척해서 저녁에 넣어다니니 할인도 받고, 좋아요. 단점은 조금 무거워요. 스타벅스 히비스커스티는 3분 기다려야하는게 조금 귀찮아요ㅋ 그래도 제가 가장 많이 마시는 차가 새콤한 맛과 향 때문에 히비스커스티예요 더보기
아침 집밥으로 다이어트 시작 아침 집밥으로 다이어트 시작 3월이니까 차차 날씨가 따뜻해져서 옷도 얇아져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그 첫째는 아침밥 먹기 아침 안먹으면 점심에 자주 과식하게 되고, 예민해져서요. 건강하게 당no쌀과 멥쌀 섞어 잡곡밥 해요. 당no쌀에는 귀리, 렌틸콩,병아리콩,현미찹쌀 등 다양한 잡곡이 들어있어요. 계란후라이, 달래장, 꼬막, 김치 잡곡밥 1/3공기 간단하지만 든든하고 소화도 잘되요. 더보기
미리 먹은 정월대보름 오곡밥, 나물 어제 가족들이 미리 함께한 오곡밥, 나물이예요. 다들 바쁘니, 미리 주말 김장김치,갓김치랑 간단하게 오곡밥, 나물 세가지, 불고기 볶고, 새우를 쪘어요. 오늘은 부럼이나 사와야겠네요. 더보기
우엉굴밥 만들기 우엉은 쫑쫑 썰어 준비해요. 굴은 밥을 먼저 하다가 마지막에 뜸 들일때 넣어주세요. 들기름 한술 두르고, 달래장은 달래,간장, 들기름, 고추가루, 마늘 조금 넣어주세요. 우엉굴밥을 달래장 올려 쓱쓱 꿀맛이예요. 더보기
크리스마스에 문어백숙 크리스마스에 만든 문어백숙이예요. 완도산 문어예요^^ 제법 커요. 헛개나무 삶아 육수내고, 토종닭 2마리 투하해서, 1시간 고았어요. 그런데 너무 고았다는요 다음부터는 40분만 삶으려구요. 그리고 문어 한마리 투하해서 익혀요. 완성된 문어 백숙!! 너무 오래 삶아 모양은 별로지만, 제대로 몸보신했어요. 문어가 간을 살짝 해주고 감칠 맛을 줘요. 식구들 다 맛있게 먹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