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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하기/먹기

세상 좋아졌네요. 세척고구마를 상자로 고구마 10kg를 18,000원에 샀는데, 세척고구마예요.^^; 그런데 저는 흙이 묻은 고구마가 더 정겨워요. 더보기
반찬없을때, 강경대동젓갈 가리비젓 조개젓은 좋아해서, 그리고 어릴 때는 아빠께서 좋아하셔서 자주 먹었는데, 가리비젓은 처음이네요. 강경대동젓갈, 가리비젓이예요. 양념은 그냥 오징어젓갈이나 비슷한데, 요 아이는 좀 질깃한 질감이 느껴져요. 질긴거 싫어하시면, 조금 피곤해하실거 같아요. 더보기
달달한 정관장 홍삼원 골드 예전 큰아버님 편찮으실때만해도, 정관장은 뭔가 다른 곳과는 다른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약간 편하게 대하는 건강식품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정관장 홍삼원 골드예요. 유통기한은 2018 01 25 예요. 맛이 뭐랄까 음~ 쌍화탕 마시는 기분의 달달함이예요. 가볍게 마시기 좋고, 저렴해서 나눠 마시기도 좋을거 같아요. 더보기
대학로 김지선의 보쌈당한 오징어 대학로에 가서, 김지선씨의 보쌈당한 오징어에 다녀왔어요. 여러가지 재료 담뿍 들은 섞어찌개 매콤한 오징어보쌈까지 맛있어요. 더보기
엄마를 위해 유얀상 제비집 건륭제의 장수의 비결, 서태후, 양귀비의 동안의 비결이 요 제비집이라해요. 그래서 엄마를 위해 준비했어요. 빨간병에 요아이, 제비집이라 좀 넘기기 힘들거 같다시더니, 막상 달달하니, 알로에 질감이예요. 더보기
무화과 먹고, 건강관리 저는 무화과는 쨈, 건과, 조림만 먹어봤는데 어제 퇴근하니, 엄마가 무화과 생과를 많이 사오셨더라구요 무화과는 폴리페놀이 많아 항산화, 항노화 작용, 항염작용도 뛰어나다고 해요.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구요. 거기에 100g당 43kcal로 저칼로리 과실이구요. 예전에는 주산지인 전라도 분들이 많이 드신걸로 알고 있어요. 어쨌든 잘라서 먹어봤어요. 많이 달지 않고, 이국적인 과일향이 좀 있고, 약간 어딘지 복숭아 같은 느낌도 있고 과육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저칼로리, 많이 달지 않고, 향이 좋아 저도 입에 맞네요. 더보기
여름에는 역시 열무김치국수죠. 여름에는 역시 열무김치국수죠. 일주일만에 동생이 집에 와서, 집에서 볼륨매직해주고, 날 덥다고 엄마께서 열무김치국수해주셨어요. 제가 설탕이라면 질색해서, 집에서 담은 오미자원액 조금 넣으셨다면서, 일반 설탕보다는 덜 들어간게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국수는 무조건 얼음물에, 전분이 안나올만큼 씻어야 탱탱하고 맛나요^^ 역시 엄마 열무국수는 최고구요. 나중에 말씀이 오랫만에 고추장도 넣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저 혼자 먹을때는 고추장도 안넣기는 해요. 엄마는 김치에도 설탕은 되도록 안넣으시고, 매실원액, 고추원액, 오미자원액만 넣으세요. 집에서 설탕없이 살기할때, 제가 먹는 장은 이런~ 된장 밖에 없어요. 저희는 집에서 된장을 담아서, 첨가물이 전혀 안들어서 설탕없이 살기할때도 마음껏 먹을수 있거든요... 더보기
간식만들기-단호박 간식만들기-단호박 설탕없이 살려고 노력하면서, 간식을 많이 신경쓰게 됐어요. 저는 간식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라서...ㅠㅠ 단호박 100g 당 29kcal 단호박인데요. 토론토에서,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 월마트에서 과일, 야채 사다가 쟁였는데, 20대의 엄마밥 먹던 제가 할줄 아는게 뭐가 있었겠어요? 그래서 단호박을 사다가 쪄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가끔은 식사대용 간식으로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매대에 우르르 쏟아져있는걸 사왔는데, 생긴건 단호박인데, 막상 사왔더니, 단호박이 아닌 경험도 몇번 했었던건 안비밀이예요 ㅡㅡ; 단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비타민A, 미네랄, 섬유질도 풍부하구요. 단호박은 100g 당 29kcal로 칼로리도 낮아요. 단호박은 씨를 빼고, 쪼개서, 저는 쪘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