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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하기/먹기

집에서 먹는 엄마 해물탕 집에서 먹는 엄마해물탕?? 무와 다시마 육수내고, 우리 잘먹는 꽃게 잔뜩, 새우, 낙지, 오징어, 나박썰기한 무 넣고 시원하게 끓여 마지막에 미나리 얹어 한소끔 끓이면 완성!! 우리에게 게를 크게 덜어 주세요. 엄마사랑이죠ㅋ 울 엄마 최고, 다른거 필요 없어요. 꽃게맛 달아요ㅋ 국물 시원해요. 더보기
김장보쌈 저는 보쌈을 물 없이 해요. 배, 사과, 양파를 식초에 담궈서 깨끗이 씻어서 껍질이 벗겨서, 채썰어 김장에 넣고, 껍질만을 고기 사이사이에 넣어요. 월계수잎, 후추도 조금 뿌리고요. 약불에 40분을 두어요. 30분즘 후에 고기위치만 바꿔줘요. 부드럽고, 촉촉한 맛있는 수육이 되요. 가족들이 김장속에 바로바로 먹어 오늘 했는데 이 사진밖에 없네요.^^; 더보기
나의 집밥 외식을 안하는 저녁은 이렇게 종종 먹어요. 건강을 생각해서 나또를 먹는데, 풀무원 실의 힘, 생나또를 준비했는데요. 겨자가 들어 김치를 먹지 않아도 다른 나또랑 달리 느끼한 느낌이 덜 해요. 단품으로 집에서 한 카레인데요. 밥1:카레3의 비율이예요. 다른건 다 똑같고, 카레에 토마토를 껍질만 벗겨서 넣어요. 익힌 토마토가 생토마토보다 라이코펜 흡수가 좋거든요. 더보기
[스타벅스] 시원하고 맛있는 치아씨드 요거트 [스타벅스] 시원하고 치아씨드 요거트 티는 안먹고 싶고, 그렇다고 케익이나 샌드위치는 피해야할거 같아서. (양심이 쬐금 발동한 ㅋ) 칼로리 140kcal 치아씨드도 들어서 괜찮아요. 치아씨드, 요거트 얼음 컵에 부어요. 치아씨드가 씹히며 톡톡 터지고, 요거트는 살짝 달아요. 그래도 선인장에서 추출된 아가베시럽이라서, 칼로리도 낮고, 과하지 않은 단맛이예요. 무엇보다도 치아씨드가 주는 특유의 포만감이 배가 불러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 좋을거 같아요. 더보기
굴 보관법 산지에서 굴을 3kg을 샀다. 택배로 배송됐다. 스트로폼에 담겨 배송되었다. 열면 이렇게 봉지에 들었다 또 바닷물과 1kg씩 소분해서 일정량의 얼음과 함께 배송되었다. 이 상태로 1월 초에 배송받았는데, 바닷물을 빼지 않고, 김치냉장고에서 이 상태로 보관한다면 1월말 설까지는 냉동하지 않은 생물상태로 보관 가능하다고 한다. 더보기
매일 아몬드 20알로 다이어트도 건강도 지켜요. 매일 아몬드 20알로 다이어트도 건강도 지켜요. 아몬드는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많아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주고, 배변활동을 도와서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비타민 E가 많아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방지에 효과도 있어요. 그런데 맹점은 이 아몬드가, 안타깝게도 100g당 597kcal나 되는 고칼로리라는거죠. 그래서 하루 1줌(30g 정도 20~23알)정도를 권고하는데요. 저는 아몬드를 먹으면 다른 간식 생각도 안나고, 고소해서, 매일 한줌씩 지퍼백에 넣어서 가방에 넣어다녀요. 아, 견과류는 늘 냉동실에 넣고 드세요. 견과류가 변질이 되거나 곰팡이가 피면, 그건 정말 치명적인 독성을 갖거든요. 더보기
t100에서 데려온 글루텐프리쿠키 t100에서 데려온 글루텐프리 화이트초코청크 마카다미아넛쿠키 이름도 참 무지 길다.ㅋ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도 판매되는 고급진 아이라는요. 가격은 7,900원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가 들어있다. 칼로리는 사악하다. 홈런볼 보다 좀 큰 아이들 6개 들었는데 2개가 1회 제공량, 133kcal 나처럼 한자리에서 다 먹는 사람은, 399kcal 그런데, 달지 않고 마카다미아 씹히는 맛이 참 괜찮았다. 그리고 가격은 사악하지만, 글루텐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과자를 먹을수 있어서 참 괜찮다. 더보기
항산화효과로 아토피는 물론 폐의 열을 내려주는 늙은 호박생즙 벌써 몇년째 엄마는 갱년기를 거치며 가을, 겨울이면 가려워하시고, 오돌토돌 뭐가 나신다. 겨울 침대에 전기장판을 까는데 그 부분이 더 가렵고, 더 많이 나신다 얼마전 늙은 호박은 2-3일 얼렸다가 꽝꽝 얼면 냉동실서 꺼내 녹여, 강보에 즙을 짜먹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셨다. 그래서 그 날로 늙은 호박6개를 사서 냉동실에 얼리고, 이틀뒤 강보에 짰는데, 힘이 들어서 녹즙기를 이용했다. 그랬더니, 이렇게 고운색이 나왔다. 5일 드시니. 전보다 덜 긁으시고, 밤에 깨시는 일은 좀 덜하다. 물론 열심히 바르고 드신다. 이 늙은 호박생즙이 폐의 열을 내리고, 검버섯, 기미,잡티도 제거해주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준다니, 꽤 괜찮은듯 하다. 단지 손이 많이 간다. 우리는 10개 더 사서 잘라 냉동에 넣고, 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