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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있는 과자 `리치몬드과자점' 홍대 리치몬드 과자점에 다녀왔어요. 홍대 상상마당 옆골목안에 있어요. 진열된 케익이 맛있어 보여요. 차도 다양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인데, 향도, 맛도 좋았어요. 파브롱인가 그랬는데요. 안에 프룬이 들어있어요. 겉은 바삭한 느낌인데, 안은 부드럽고 촉촉해요.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하는데, 다시 가고 싶은 과자점이예요. 다음엔 꼭 좀 사오려구요. 다이어트때라서 ㅜㅜ 더보기
아침엔 동원 양반쇠고기죽 아침에 일어나, 바빠서 요렇게, 양반 쇠고기죽으로 준비했어요. 100%국내산곡물이래요. 유통기한은 2017. 7.11 멀다.^^; 곡물은 국내산 100%, 쇠고기는 호주산?? 동원 양반 쇠고기죽 288g 160kcal 구성은 수저, 죽스프,참기름, 동원양반쇠고기죽 뭐 이렇게 희멀건거? 역시 김가루, 깨 그리고 챙기름(?)이 들어가니, 괜찮네요. 바쁜 아침 속 편하게 한끼 괜찮아요.^^ 더보기
오늘의 작은 행운!! 캐시슬라이드 쿠폰으로 스타벅스 왔는데, 웬걸. 하루 한 사람씩, 주는 음료무료상품권 당첨! 감사합니다. 잘마실게요 ^^ 더보기
가을비 그토록 뜨거웠던 여름은 이제 조금의 스치듯한 오후 열기를 제외하고, 지나쳤다. 아직 나의 여름은 오래 지속될거 같은데, 계절처럼, 어제와 오늘 사이의 찰라에 바뀐 기온처럼, 또 변할테지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삶의 온도. 내 계절은 그 뜨거운 온도의 열정이길, 조금 차가워져도 아주 조금씩, 그 날에도 밥 다 먹은 후에도, 여전히 온기를 품은 뚝배기안에 된장찌개 같기를. 오늘 저녁에는 된장찌개 먹어야겠다.ㅋ 어차피 살아야하는거 열정적으로, 대신 너무 심각할 필요없잖아 더보기
갑자기 다른 나라에 온거 같아요. 날이 갑자기 선선해졌어요. 하루차이뿐인데 말이죠 그래서 동료가 하는 이야기가 꼭 비행기 타고, 다른 나라에 내린거 같다더라구요. 정말 그렇죠? 저도 올해의 남은 날들을 더위가 가셨으니, 행복하게, 열심히 보내야겠어요. 더보기
[하월곡동]푸짐한 오리고기 `오리랑' 말복이라고, 오리 먹으러 동생이랑 넷이 오리랑에 다녀왔어요. 저 뒤에 보이는게 모듬구이 50,000원인데, 훈제, 양념,생 오리예요. 근래에 먹은 훈제오리중 질이 가장 좋았어요. 오리주물럭 양념은 제육볶음 같아요. 마늘도 올려요 저기 참게간장 게장도 딱 제 취향, 리필은 추가비용을 받아요. 그럴만한 맛이예요. 오리탕도 구수하니, 맛나요. 저희는 모듬구이가 많아 오리탕은 많이 못 먹었어요.^^; 어쨌든 성인 4인 50,000원이면 괜찮죠? 엄마네 계에서 자주 가시는 집인데, 역시 아줌마들 맛집 최고! 더보기
무화과 먹고, 건강관리 저는 무화과는 쨈, 건과, 조림만 먹어봤는데 어제 퇴근하니, 엄마가 무화과 생과를 많이 사오셨더라구요 무화과는 폴리페놀이 많아 항산화, 항노화 작용, 항염작용도 뛰어나다고 해요.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구요. 거기에 100g당 43kcal로 저칼로리 과실이구요. 예전에는 주산지인 전라도 분들이 많이 드신걸로 알고 있어요. 어쨌든 잘라서 먹어봤어요. 많이 달지 않고, 이국적인 과일향이 좀 있고, 약간 어딘지 복숭아 같은 느낌도 있고 과육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저칼로리, 많이 달지 않고, 향이 좋아 저도 입에 맞네요. 더보기
저렴하게 신촌 복달임 ,신촌해물칼국수 신촌에 신촌아트레온 옆 블록에 있는 신촌칼국수예요. 들어가봅니다 저는 보양2인세트 22600원에 보양흑미삼계탕+전복해물칼국수 다 나왔어요. 보양흑미삼계탕, 대박 뭐 이래 낙지에 전복까지 낙지,전복해물칼국수 통오징어 한마리가 대박 전복, 홍합, 바지락, 미나리 대박이여요. 가격도 다해서 22600원 말복 저렴하게 맛있게 건강하세요. 더보기